-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점검에 함께한 관계부서 직원들에게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실시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예찰하라”고 지시하고, “하천변 저지대, 산사태 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 호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선제적 예방 조치를 취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선데이뉴스신문]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내주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발생해 서울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일 오전 중랑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시설을 대상으로 호우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