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구내식당 우리 수산물 메뉴 제공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함께 소비하자는 취지
기사입력 2023.08.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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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대통령실 구내식당은 우리 수산물 메뉴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선데이뉴스신문] 대통령실은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8월 28일부터 1주일 간 매일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 및 출입 언론인들에게 매일 제공될 계획이며,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장어, 그리고 멍게와 우럭 등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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