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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식 위원장은 “연천군 공직자들의 건승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승부를 떠나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경기를 즐기고 화합의 장으로 체육대회가 치러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삼영 위원장은 “탁구, 볼링, 족구, 마라톤 등에 참가하는 연천군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무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8월 31일부터 10월까지 양평, 안산, 수원, 남양주 등에서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8개 종목 32개팀, 선수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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