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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비활동은 7월 시와 통장협의회가 체결한 ‘머물고 싶은 공원 만들기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5개 조로 편성해 공원 쓰레기를 청소하고 공원 내 낙후된 시설물이 있는지 살폈다.
파손됐거나 파손 우려가 있는 공원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한 쉼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대익 동장은 “새벽부터 공원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긴밀한 협업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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