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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경기도 내 30개 시군 대표가 참여했으며 댄스, 난타,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벌였다.
고양특례시 대표로 참여한 ‘기타소울’ 동아리는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선보였다. ‘기타소울’은 별도의 음원 없이 기타 연주로만 공연장을 꽉 채워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열정적인 기타 강사님의 지도아래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해 주었다. 값진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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