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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부평구문화재단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과 예술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미술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부평구 꿈드림과 부평구문화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의 부평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진로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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