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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추석 연휴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9.21.~9.27.)는 각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시설을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2단계(9.28.~10.3.)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운영을 통해 주요 하천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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