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내가 원하는 미래상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실천가능한 미래 습관을 계획하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을 찾아보며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방법, 계획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소영 강사는 '마흔, 당신의 노후를 미리 준비하라'의 작가로, 행동이 습관이 되고 이는 곧 정체성이 된다고 주장한다.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시민들과 바람직한 노후 습관과 환경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볼 생각이다.
강의 신청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노후를 준비하는 40세 이상 20명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