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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치킨 나눔’ 사업은 2020년 10월에 시작된 사업으로, 처갓집통닭(관산내유점)과의 협약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사업은 처갓집통닭 관산내유점의 박민건 대표의 뜻에 따라 다시 재개됐다.
치킨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명에게 전달되며,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박민건 처갓집통닭 관산내유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사업이 다시 시작되어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아름다운 나눔이 잘 알려져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에 좋은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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