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목적으로 총 4차례 진행
기사입력 2023.09.11 11:5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선데이뉴스신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에(5월13일, 6월8일, 6월29일, 8월30일)에 걸쳐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했다.

공사는 2007년부터 매년 1회 이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이번 연도에는 총 4회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대상 가구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했으며, 지원금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구매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이라 걱정스러웠는데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집을 만들어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