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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9월 15일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9월 22일에 안전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단 2만여 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수칙을 홍보하고 퀴즈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보행자 모두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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