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10(일) 03-09(토) 03-08(금) 03-07(목) 03-06(수) 03-05(화) 03-04(월) 달력에서 선택 [사회]소화전 주변 주정차, 안돼요! [선데이뉴스신문]화재발생 시 소방 펌프차량(중형펌프차 기준)에 실린 소화용수의 평균사용시간은 5분정도. 화재진압 시 소화 용수 확보를 위해 현장 주변 소화전을 점령하는 것은 화재진압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화전 근처 주·정차된 차들과 쓰레기, 자전거 등은 유사 시 소화전 발견을 힘들게 하고 사용할 때 장애물이 될 수 있고, 그로인해 소화전 점령시간이 지체된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 33조는 소화전 등 소화용수시설로부터 5m 이내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4~5만원의 과... 사회2019-03-10 [사회]옥내소화전 사용법 [선데이뉴스신문]옥내소화전은 일정 규모의 건축물 내 벽면이나 기둥에 설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호스로 물을 방수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현행 소방법상 근린생활시설 건물 면적의 합이 1,500㎡ 이상인 경우 옥내소화전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평소 소화기뿐만 아니라 옥내소화전 사용방법을 숙지해두면 도움이 된다. 옥내소화전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화전함을 연다. 둘째, 호스를 꺼내 노즐을 잡고 화재장소까지 간다. 셋째, 소화전함 내의 밸브를 개... 사회2019-03-10 [칼럼사설][환경칼럼]재활용 쓰레기 불법배출 및 불법폐기물 처리 혼란, 그 대안은 없는가?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국내 재활용 쓰레기 배출 혼란과 불법폐기물 방치가 심각한 수준이다.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에서는 긴급 대응에 나섰지만 뚜렷하게 좋아진 것은 없다. 2018년 초에는 중국의 재활용쓰레기 수입 금지로 국내 쓰레기 수거업체들은 채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활용 품목의 수거를 거부로 쓰레기 배출에 있어서 일대 혼란이 일어났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폐기물이 필리핀에서 문제가 되었다. 제품으로 위장하여 수출된 약 5,000톤의 불법폐기물의 적발되었다. 필리핀... 칼럼사설 > 권오은2019-03-10 [사회]'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 성료 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의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 사회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