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뮤지컬 ”더 초콜릿” 대학로 전용관에서 오픈런 공연

기사입력 2014.11.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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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폭소가 함께하는 대학로 흥행작 주크박스 뮤지컬 ‘더 초콜릿’이 지난 10월 30일부터 대학로 더초콜릿 전용관에서 개막해 오픈런 공연에 돌입했다.

뮤지컬 ‘더 초콜릿’은 한 때 국민 요정이었지만 방송사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가수 밍크가 지방 방송국 '더 초콜릿’ 라디오 후임 DJ로 내려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까칠한 강철한 PD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로 2010년 초연 이래 지난 5년간 15만명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최강 로맨틱 코메디 뮤지컬이다.

대학로 더초콜릿 전용관 개관과 함께 선보일 이번 공연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넌센스 잼보리’, ‘햄릿’의 박세욱과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그리스’의 김경식이 라디오 방송국의 까칠한 신임PD 강철한 PD 역에, 뮤지컬 ‘그남자 그여자’, ‘울지마 톤즈’의 김빛나와 ‘미스터온조’의 이지유가 원조 국민 아이돌이지만 지방 라디오방송의 DJ를 담당하게 되는 밍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개그맨 정만호, 이동엽, 윤성한 등이 매회 특별출연이 확정되며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디오 방송국을 소재로 한 뮤지컬 ‘더 초콜릿’은 빅뱅, 씨스타, EXO, 김동률, 김광석 등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주크박스 선곡과 폭소와 감동이 함께 하는 스토리를 통해 대학로 흥행작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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