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은평구의회 의장 문화예술 공로 표창 수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수상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2024년 제1회 총회 개최..."K미시즈모델협회 신설" 민주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총선, ‘기후 의제’로 치르자” "자연아 푸르자" 보라매공원서 2050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진행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국립의대 유치 결의’ 행사 국회서 개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은평구의회 의장 문화예술 공로 표창 수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수상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2024년 제1회 총회 개최..."K미시즈모델협회 신설"
민주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총선, ‘기후 의제’로 치르자” "자연아 푸르자" 보라매공원서 2050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진행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국립의대 유치 결의’ 행사 국회서 개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1일 3·1절 기념하는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종로구 보신각에서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타종행사에 참석해 항일운동을 벌인 애국지사의 넋을 기렸다. 이 행사에는 항일 학생운동단체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 ... 서울 2024-03-03 17:53 은평구의회 의장 문화예술 공로 표창 수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기노만 은평구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3시 은평구의회 의장실에서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수상자들과 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덕담과 향방에 대한 논의를 갖는 시간 차 담화를 가졌다. 그리고 스와니 팝스오케스트라 단장 장수환, 정휘종 연주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 ... 서울 2024-02-23 17:05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2024년 제1회 총회 개최..."K미시즈모델협회 신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이하 본부, 총재겸 회장 이승재)는 지난 6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본부 서울사무소에서 20204년 총회를 갖고 K미시즈모델협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신설된 K미시즈모델협회의 홍보대사 겸 회장에 강주희씨를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강주희씨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 ... 서울 2024-02-07 09:37 민주 영입인재 1호 박지혜 “총선, ‘기후 의제’로 치르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탄소중립위원회(위원장 이순희)가 지난 3일 강북구 소재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개최한 신년간담회에서 ‘1호 영입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22대 총선은 ‘기후 총선’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기후 의제에 대한 시민적 요구가 높다”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총선과 서울의 역할에 대한 고민” ... 서울 2024-02-04 10:23 "자연아 푸르자" 보라매공원서 2050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진행 “보라매공원 산책 나왔다가 탄소중립이라는 제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헷갈렸던 종이 분리배출 방법도 알게 됐어요. 무료로 편백나무 천연방향제까지 받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1월 31일 오후 3시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가 보라매공원 정문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참가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서울 2024-02-02 14:45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국립의대 유치 결의’ 행사 국회서 개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1우러 25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결의 행사'를 개최, 결의를 다짐했다. 사진=선데이뉴스신문)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1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 서울 2024-01-25 14:48
실시간 서울기사 수원시 팔달구, 민관이 함께한 지동 2022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품나눔 전달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승란)에서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동 단체협의회, 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수병원, 백리향, 팔달새마을금고, 대주환경, 사계절하우수, 동진금속, 지구시민운동연합, 미진새꽃직매장 등 17개 기관·단체의 성금(310만원)과 후원품(온누리상품권 100장, 백미 10kg 250포, 선물세트 100개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전달식에는 기관, 단체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승란 지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위한 후원금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 강동구, 추석 명절 맞아 장보는 동안 아이 돌봐주는 강동구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추석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려는 주부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손 붙잡고 혼잡한 시장에서 장을 보기란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고려해 특화된 ‘아이돌봄 서비스’를 자랑하는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이번에는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양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강동구가 이번에도 시기적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평가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아이맘 강동’ 2개소(길동점, 암사시장점)에서는 주부들이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맘 강동’은 일반적인 키즈카페와는 달리 지점별로 콘셉트를 다르게 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난감 대여, 놀이터 기능을 갖춘 영유아를 위한... 동작구, 방범용 CCTV 설치 확대…안전 사각지대 줄인다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동작구가 지난달 관내 방범 취약지역 6개소에 방범용 CCTV 24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CTV 설치 확대는 각종 사건·사고 대비 및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사업이다. 동작구는 올해 들어 42개소 172대를 신규 설치했으며, 현재 총 1,681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금번 설치된 CCTV는 개소별로 200만 화소의 회전형 주카메라 1대와 고정형 보조카메라 1~4대가 설치돼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비상벨과 안내 표지판도 함께 설치해 위급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다. CCTV 영상정보는 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로 실시간 전달되며,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관이 24... 종로구, 가을 개학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종로구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5주 동안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유해한 광고 내용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낡고 오래돼 추락 우려가 있는 간판을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총 60개소 교육기관 일대 노후·불법 간판, 청소년 유해광고물이다. 이에 대상지 주변 통학로를 합동정비반이 순찰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통행이 많은 사고우려지역이나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특히, 중점단속지역 내 현수막과 벽보, 이동식 불법광고물 같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정비하며 선정적 내용을 담은 광고물은 ... 성동구, 추석맞이 물가종합대책 시행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종합대책을 펼친다. 추석 기간 전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불이행, 위생점검 등을 점검하여 급등한 물가를 안정화하고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 성동형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쿠폰 지급, 성동사랑상품권 판매 등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추석맞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축산물, 생필품 등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사재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접수 후 계도, 과태료 등 행정처분, 공정위 통보 및 시정조치 등을 통하여 물가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 등을 총괄한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전통시장 및 중·대형 마트 내 농수산물 취급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한우... “사지 말고 빌리세요” 종로구, 유휴공간 개방하고 장난감 대여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종로구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주차장 부족 등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추진한다. 구에서 보유 및 관리하는 각종 공간과 시설 개방, 물품 대여,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공간(시설) 공유는 크게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 ▲공동육아나눔터 ▲거주자우선주차면으로 구분한다. 주민 모임 등을 목적으로 관내 17개 동주민센터 내 회의실과 강당, 자치회관 다목적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행정안전부 ‘공유누리’를 통해 받는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과 다목적홀 역시 대관 심사를 거쳐 빌려준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놀이공간도 공유한다. 종로구 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와 올해 3월 문을 연 옥... 동작구,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는 이렇게 처리합니다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동작구는 오는 9일,10일 이틀간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주민 협조를 위해 사전 홍보에 나섰다. 구는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추석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가동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특별 청소대책은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기간, 연휴 후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연휴 전인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동별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되는 점을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민원 상황실과 구청 클린기동대를 운영해 대로변과 민원발생 지역의 쓰레기 등에 대한 특별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공무관들은 특별 근무조를... 성동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앞장...ESG행정 실천 선도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국내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사용을 촉구한 결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관내 재활용품 선별률 증가로 이어져 ESG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성동구는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라벨 분리에 대한 인식 및 경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9%가 평소 쓰레기 분리 배출 시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한다고 대답했고, 이들 중 65.9%는 강한 접착력 등으로 ‘라벨 제거가 어렵다’고 응답했다. 해당 조사에서 1회 이상 언급된 식·음료품을 생산하는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동구는 제품 생산 시 무 라벨 또는 제거가 용이한 라벨 사용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이후 롯데칠성과... 성동구민 안전지킴이 '자율방재협의회' 정례회의 개최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3일 '성동구 자율방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구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성동구 자율방재협의회는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17개 동 자율방재단 대표들과 소방, 전기, 가스, 토목,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방향 및 정책에 대한 검토·조정 역할을 하는 협의회다.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난 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통해 파손 시설물, 위험물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하여 구민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지역 교통 통제 등 자원봉사를 통해 재난 수습·복구를 지원한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올해 상반기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에 대하여... 구로구, 개봉3동 빛환경 개선사업 완료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구로구가 개봉3동 주택가 골목길 빛환경 개선사업을 8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100W 이하의 메탈 보안등 103등을 50W 이하의 LED 광원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총 5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공사가 진행됐다. 기존 메탈조명은 소비전력 대비 밝기가 현저히 낮고 수명이 짧아 조명을 자주 교체하고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비해 새로 교체된 LED 조명은 메탈등, CDM램프, 나트륨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어 유지보수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LED 보안등의 경우에는 조도가 높아 사물 식별이 잘 되기 때문에 범죄 예방 효과가 크고 불빛이 골목 밖으로 퍼지지 않아 기존 ... 구로구, 9월 별별시장 참가자 모집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구로구가 별별시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손수시장(4팀)과 벼룩시장(8팀) 프로그램이다. 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등 구로구가 생활터전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구글폼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달 29일에 열리는 별별시장은 오류역문화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손수시장, 중고물품을 판매, 교환하는 벼룩시장,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이 펼쳐진다. ‘별별시장’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이라는 뜻의 주민주도형 마을장터로 10월에는 구로근린공원, 11월에는 ... 스마트한 용산, 메타버스를 배우다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용산구가 5일과 6일 양일 간 ‘2022년 창의뉴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디지털 행정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창의혁신 아이디어를 도출,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줌(ZOOM) 플랫폼과 게더타운 교육장을 활용한 양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회차별 55명(총 110명) 참여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새 정부 비전의 이해와 디지털 창의혁신 지향점, 디지털 창의혁신 사례, 창의적 사고의 전환, 디지털 어스 메타버스 이해, 메타버스 체험 및 창의 공간 구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게더타운 맵 구축 툴 사용법을 알려줌으로써 참가자들은 조별...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자연생태 휴식공간으로 새단장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설공단은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을 자연생태 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하여 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지난 2008년 설치돼 1960~70년대 생활사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물건을 전시해왔으나 매년 방문인원이 감소하는 등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은 판잣집 테마존을 청계천의 자연과 생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공단은 판잣집 외관은 유지하여 ‘추억’을 보존하는 동시에 내부 시설 과 콘텐츠를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하여 단장했다. 테마존 내부 공간은 시민들이 시각과 청각을 통해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서정화 교수가 디자인 ... “현장에 답이 있다”소상공인 직접 찾아가는 김태우 강서구청장2022/09/02 [선데이뉴스신문]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사는거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활력 넘치는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일 오후 8시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이 끝난 후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지역 상인들이 잔디밭에 모였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직접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즉석 간담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겠다는 김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간담회는 잔디밭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역 상인이 물으면 김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변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이 매출이 예전같지 않다며 오늘 버스킹처럼 다양한 행사가 자주 ... 서초구,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달부터 본격 추진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서초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공모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3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산모‧영아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질 높은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산부가 사업을 신청하면 우울감, 스트레스 등 대상자 건강평가를 거쳐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분류한다. 보편방문은 1회, 지속방문은 아이 출산 전부터 24개월까지 평균 25~29회 건강관리가 제공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의 방문 전담인력을 확충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3년 방문... 엄마아빠가 행복한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드립니다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이번 주말 엄마아빠가 행복한 ‘책 읽는 서울광장’이 처음 문을 여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무료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엄마아빠 행복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된다. 엄마아빠가 행복한 ‘책 읽는 서울광장’은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말 하루는 쉬고 싶은 엄마아빠와 주말에 놀고 싶은 아이 모두를 위한 ‘엄마아빠 존(Zone)’, ‘우리 아이 행복 존(Zone)’이 새롭게 마련됐다.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조성, 아이들이 놀이전문가와 함께 장난감‧미술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고, 부모는 아동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토크, 서울도서관의 북큐레이션 등을 통해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엄마아빠행복 장난감도서관... 광진구. 스스로 고립된 10톤 쓰레기집 노인, 이웃과 함께 세상 밖으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광진구가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노인 주택의 10톤 쓰레기를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게 대청소하며 스스로 고립된 주민을 세상 밖으로 이끌었다. 지난 8월 29일 오랜 폐지와 고물, 쓰레기로 각종 벌레와 악취가 진동하는 광진구 중곡동 한 다세대주택 앞으로 청소도구와 소독 기기로 중무장을 한 40여 명이 모였다. 이곳에는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70대 L씨가 홀로 살며 모은 각종 물건이 집안을 가득 채우고 계단과 집 밖까지 쓰레기를 쌓아 두고 있었다. 주변 이웃의 불편은 물론 당사자도 현관과 계단까지 쌓인 쓰레기로 보행에 위험이 큰 상태였다. “도움 필요 없어! 이건 쓰레기가 아니라 내 재산이야!” 이곳에 폐지가 쌓이기 시작한 것은 2018년도 부터였다. 구에서는 이전에도 2차례에 걸쳐... 2022년 성북구 제로웨이스트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 추진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 성북구가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방안을 실천해보기 위하여 제로웨이스트 인식 확산 및 일회용 포장재 없는 마을 활성화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제로웨이스트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성북구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기획하고 주민이 사업실행단으로 참여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이며, 사업 분야는 성북 마을 제로웨이스트, 용기내# 프로젝트 2개 분야이다. 지난 8월 12일부터 ‘공유용기 무료대여소’를 북부두레생협 종암점(종암로21길 124)에 설치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물건을 담을 용기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용기를 대여할 수 있다.... 동작구, 특별재난지역 선정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동작구가 지난 31일까지 수해피해 합동조사를 마치고 9월 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금번 특별재난지역 선정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운영규정'에 따라 재해종료일(8월 17일)로부터 공공시설은 7일, 사유시설은 10일 이내에 피해조사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절차에 따라 지난 31일까지 조사 완료 후 9월 1일 발표된 것이다. 이는 동작구 전 직원이 찾아가는 피해 신고 접수와 함께 피해액을 적극 소명하는 등 구 전역에 대한 철저한 피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시행한 결과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정으로 일반재난지역 대비 추가적인 국비 지원은 없으나, 행정·재정·금융·의료 등 총 30종의 간접 지원을 받... '디지털 민첩성'을 키워라! 성동구 공무원 메타버스 체험 특강 개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동구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공무원 대상의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메타버스 체험특강을 진행했다.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소통 수단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성동구는 메타버스 체험 직원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전문가인 양지아 소장(JJ Creative 교육연구소)이 강의했으며, 비대면 실시간 원격교육인 플랫폼(게더타운) 접속을 통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성동구 직원들은 자신을 대변하는 개인별 아바타를 통해 플랫폼(게더타운) 가상공간 속 사무실로 출근하여 교육을 받고 팀 협력 레이싱 경주도 하는 등 직접 가상공간을 만드... 용산구, 서울시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점검 결과 보고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용산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올 상반기 중대재해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 보고를 마쳤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안전ㆍ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다. 2021년 1월26일 제정, 2022년 1월27일부터 시행됐다. 현장 근로 종사자 안전을 보호하는 ‘산업재해’와 시민의 재해안전을 보장하는 ‘시민재해’로 구분된다. 법적으로 반기 1회 이상 이행상황을 점검, 경영책임자 등에게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지자체도 적용대상이며, 이 경우 경영책임자는 지방자치단체장이다. 구 관계자는 “중대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다 철저히 ... 주거안전 위협하는 깡통전세… 총력 대응 나선 강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서구가 전국적으로 급증한 깡통전세로부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구는 깡통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한 거래가 잇따라 체결되면서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세입자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 발표자료에 따르면 강서구는 2분기 연립·다세대의 신규 전세가율이 96.7%에 달해 서울시에서 가장 깡통전세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강서경찰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깡통전세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먼저 구는 강서경찰서와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 추석맞이 강동사랑상품권 224억 원 발행!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강동구가 9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강동사랑상품권 224억 원을 발행하여 판매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발행되는 이번 강동사랑상품권은 명절기간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되며,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상품권 전용앱(서울Pay+, 신한쏠, 신한플레이,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중 하나만 설치하면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만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10% 특별할인을 통해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가정의 부담을 다소나마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며 “휴대폰으로 ... 노원구, 인공지능(AI)으로 문화도시 노원을 위한 데이터 행정 선도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100억 원 규모의 정부 공모 사업 ‘여행로그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이동경로, 소비패턴, 활동 내역 등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여가 및 관광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하고자 시작됐으며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가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구는 스마트 도시 조성 방침에 따라 지난 3년 동안 빅데이터 분석 실시하고 구정에 접목해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지자체 최초로 KT AI·빅데이터 융합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와 함... 강동구, 둔촌역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 개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강동구가 8월 31일(수) 둔촌역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풍성로 58길, 양재대로 91길 일원에 위치하여 124개의 점포가 운영되는 둔촌역전통시장은 방문하는 이용객이 쉴 수 있는 공간과 화장실의 부재로 시장 이용 주민들의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구는 전통시장 이용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총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상인회 사무실로 구성된 지상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을 추진했는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번 8월 31일(수)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센터 건립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서 둔촌역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물가 동향... 동작구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걸어요"…참여자 모집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동작구가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구를 만들기 위해 건강소모임 ‘몸마음튼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주도적인 모임활동을 활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며 현재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 또는 참여하고 싶은 개인도 접수할 수 있다. 또 동작구 거주하거나 기반으로 활동하는 학생, 직장인, 소상공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참여자의 관심 주제, 연령 등을 고려해 소모임에 연결한다. 건강교육 수료자들이 지역사회 건강소모임을 통해 혼자하기 어려운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마음튼튼’ 건강소모임은 3~10명의 회원으로 구성한다. 활동 회원은 ▲월 1...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청소 현장근무로 소통 강화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청소 현장근무에 나선다. 구정 최일선 근무자들의 노고에 공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이달 6일 새벽 5시부터 1시간여 동안 신촌 명물길과 연세로 일대 약 330m 구간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 작업을 실시한다. 이어 연말까지 골목, 공중화장실, 낙엽 청소를 비롯해 폐기물 수거와 무단 투기 단속, 눈 치우기, 청소기동반 활동에 함께한다. 지자체장이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청소 현장 근무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이 구청장은 민선 8기 첫날인 올해 7월 1일 새벽에도 인왕시장길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폭우로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가로수가 그늘막보다 폭염에 효과” 서울기술연구원, 열저감-열화상센서 분석결과 발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기술연구원(원장 임성은)은 폭염 기간에 가로수, 쿨링포그 등 도시 열을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가로수가 그늘막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 적용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서울기술연구원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마포구, 중구 일대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로수 그늘은 주변보다 15.4℃, 그늘막 그늘은 주변보다 8.4℃ 낮았다. 즉 가로수가 그늘막보다 표면온도 7℃ 더 낮아 열 저감에 2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가로수는 횡단보도 앞 식재가 일부 제한될 수 있어 그늘막 설치는 필요하다. 이에 보행 규모를 고려한 그늘막 크기... 서울시, 혼잡도·도로상황…주요 명소 50곳 '실시간 도시데이터' 한눈에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에 가기로 한 A씨. 출발 직전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확인하니 반포한강공원 주변의 교통이 정체된 것을 보고 차를 두고 가기로 했다. 집 근처 신도림역의 따릉이 거치대수를 확인하니 빌릴 수 있는 따릉이가 없어 친구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 새로운 앱을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 B씨는 오픈 API로 개방된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활용해 한강공원 공영주차장의 잔여 주차대수와 따릉이 잔여대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관광지, 공원, 주요상권 등 서울의 주요 장소 50곳의 실시간 현장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실시간... 서울시, 독서의 계절 가을 맞아 새 옷 입은‘서울꿈새김판’공개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새 옷을 입은 ‘서울꿈새김판(서울도서관 정면 대형글판)’을 1일 공개했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주제를 살려 서울시는 활짝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책갈피처럼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 낙엽을 주인공 삼아 이번 꿈새김판에 그려 넣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책은 구름 위를 훨훨 날고 있고, 책의 그림자는 비행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이라는 이번 꿈새김판의 메시지를 부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인문, 역사, 예술, 과학 등 우리가 원하는 세계 어디로든 저자의 안내를 받으며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개념에...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활성화 위한 기본계획 재정비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가 침체된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사회․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부문)」을 재정비한다. 정비구역의 확대와 건축규제 완화가 주요 골자다. 「2030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은 상업, 준공업, 준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시 차원의 법정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은 2016년 기본계획 재정비 후 5년이 지나 재정비 시기가 도래한 데 따른 것으로, 사회적‧제도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서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기존 보존 중심이었던 ‘2025 기본계획’은 경직된 ...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주민을 위한 현장종합지원센터 운영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가 이재민의 호우피해를 지원하고 피해시민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현장종합지원센터를 추석 전 일주일 간(9.1.~8.) 운영한다. 현장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실제 집중호우 피해주민들에게 필요한 피해복구 및 생계지원 등 다양한 서울시 지원 대책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분야는 주거안정, 학자금, 소상공인 대출, 피해복구 및 생계지원 관련 종합안내이며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주요 피해지역의 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동작구, 관악구에서 지역별로 순회 운영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현장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며 “종합적인 정보 제... 구로구, 드림스타트 가을맞이 9월 프로그램 풍성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구로구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170가구 226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추석맞이 가족행사를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송편, 한과 만들기’로, 가족과 함께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17일에는 ‘나라사랑 DMZ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주 임진각과 DMZ 비무장지대를 탐방하며 분단의 현실,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2022년... 구로구, 주택침수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에 속도2022/09/01 [선데이뉴스신문] 구로구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로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총 2,458건의 주택침수 피해가 접수됐으며, 이중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2,003건에 대하여 재난지원금을 차질없이 지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8월 17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 지급 대상 중 60.7%인 1,215가구에 각 200만 원씩 총 24억3천만 원이 지급됐다. 구는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추석 연휴 전까지 기신청 건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되어야 한다는 문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주제로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 개최2022/08/31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란 주제로 아동참여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관점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관내 10~13세 아동과 대학생 지원단 등 40여 명으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참여위원들이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관심 분야를 사전 조사해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선정했다. 워크숍은 주제 강의, 조별 기후위기 탐험일지 활동 보고, 정책 제안과 캠페인 기획, EM 설거지 비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후 아동참여위원들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관련 피해를 보고 있는 나라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디에... 서대문구 평생교육 모니터요원 양성한다2022/08/31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가 평생교육 사업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위해 9월 13일과 15일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에서 ‘평생교육 모니터요원 양성’ 교육 과정을 연다.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과 지역사회의 변화, 모니터요원의 역할과 실무 등에 대해 워크숍 형태로 총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니터요원은 과정 수료 후 9월부터 12월까지 약 200개 평생교육 과정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을 벌인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평생교육에 관심 있고 현장 방문 모니터링이 가능한 구민이면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9월 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성인 구민 1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평생교육사 자격 소지자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