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스타강사 김미경의 ”톡앤쇼”, 김창렬-김준호 등 특급 게스트 출연

기사입력 2014.09.26 00: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제공- 창작컴퍼니다

'김미경의 톡앤쇼'가 화려한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찾아온다. 국민강사 김미경의 첫 번째 소극장 토크쇼인 '톡앤쇼'에서는 김미경 원장의 시원한 강연과 함께 초대 게스트와의 진솔한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 회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할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에서 시작해 DJ로, 기획사 대표로 자신만의 음악인생을 발전시켜 가고 있는 김창렬, 지독한 슬럼프를 겪고 일어나 후배 개그맨들을 이끌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고등학교 시절 노숙을 하며 꿈을 키워온 팝핀현준과 그의 아내 박애리, 연주 공포증으로 한동안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최근 드라마 ‘밀회’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만능 피아니스트 박종훈, 심장마비와 공황장애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가 주목한 드로잉쇼를 만든 김진규 감독, 실명이라는 가혹한 운명을 딛고 재즈가수로 거듭난 이동우와 셀 수 없는 슬럼프를 자신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가수 장혜진, 그 외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 부부,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규창, 소통테이너 오종철, 뮤지컬 배우  김지현, 방송인 박경림, 김지선, 가수 현진영, 개그맨 이희경, 권재관, 양상국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김미경 원장의 절친이자, 팬으로 알려진 이들 게스트들은 깜짝 공연 및 토크를 통해 톡앤쇼를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로 이끌 예정이다.

김미경의 톡앤쇼'는 국민강사 김미경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나 데리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가족, 친구, 직장동료도 아닌 바로 '나'를 데리고 사는 그 자체라는 그녀는 꿈, 슬럼프, 행복이란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진솔한 토크, 색다른 퍼포먼스 등으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20여 년간 20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만나온 김미경은 매회 1000 명 이상의 청중을 동원해왔던 강연회 ‘김미경의 파랑새’를 비롯해 방송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김미경쇼’ ‘스타특강쇼’ 등 여러 강단과 방송을 막론하고 수많은 청중을 몰고 다니는 스타강사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해 왔다.

이번 톡앤쇼 에서는 한 발짝 더 청중들에게 다가가 소극장의 가깝고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짜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줄 ‘김미경의 TALK & SHOW_ '나 데리고' 사는 법’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