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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주최 한국다선문인협회 주관 제7호 다선문학 출판기념식 및 문학상 선정 수상자를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쉼없이 정진해 오고 있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은 이번 출판기념식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제1회 을목 도창회문학상을 제정하여 시 부문 대상에 대금 이영만 박사, 금상 평림 길옥자 시인, 본상에 다선 김승호 시인이 선정추진위원회의 만장 일치로 선정되었으며, 제4회 천등 이진호문학상에 시 부문 서옥 김평배 시인이 대상의 영애를 안았고 금상에 문원 이한영 시인이 수상을 받으며, 동시 부문 대상에 공부 정춘미 시인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2023신문고문학상 금상에 청강 이정원 시인이 수상 받게 되었다. 더욱이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시집 출판회도 함께 개최되어 의미를 더한다고 관계지는 전했다.
관계자는 "개인시집은 문원 이한영 시인의 "제2집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는 삶", 회문 배애희 시인의 "제2집 어머니의 흔적", 다선 김승호 시인의 "제5집 "꽃시인의 시는 자연과 벗하는 사랑이다" 시집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문학적 소양과 관심이 있는 많은분들의 참여와 격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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