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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경북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TV CHOSUN 슈퍼콘서트'가 2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원조 트로트 명가' 위엄이 느껴지는 명품 출연진이 돋보인다. '트로트 황태자' 박상철 '삼수갑산'을 시작으로 강진(강옥원) '하고 살자', 정미애 '걱정 붙들어 매', 정다경(이혜리) '하늬바람', 강예슬 '목련', 영기(권영기) '동네오빠', 박군(박준우) '아침밥상' 등 전설 트로트 스타부터 대세 트로트 스타까지 총출동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트롯2' TOP7 진해성(이상성), 나상도(김성철), 최수호, 진욱을 비롯한 화제의 출연자 송민준, 추혁진, 윤준협, 김용필까지 대거 나와 대세를 입증했다.
특히 마무리는 송가인(조은심)이 장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가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말과 함께 본인 강점인 구성진 음색으로 대표곡 '엄마 아리랑'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
'TV CHOSUN 슈퍼콘서트' 경주 편은 2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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