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지 부평구의원, 2023년 민주당 청년지방의원 우수조례 수상 영예

-대표발의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우수조례로 선정
-인천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통과된 1호 조례로 관련 추진 사업 기대
기사입력 2023.11.27 22:3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붙임 사진파일.jpg
정예지 부평구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 2023년 청년 지방의원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우수 조례로 선정되어 2급 포상 및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하여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고 싶다”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2023년 청년 지방의원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우수 조례로 선정되어 2급 포상 및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국 소속 청년 광역‧기초의회의원 대상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련된 의제로 정책대안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주제 포괄 ▲통과된 조례 가운데 청년 분야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조례 사례라는 주제를 가지고 20명의 우수조례를 선정했다.

 

우수조례로 선정된 ‘인천광역시부평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올해 3월에 인천시 기초단체 중 가장 먼저 통과된 1호 조례이다. 조례에는 실태조사,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상담 및 교육 등에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선진 사업 사례가 드물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정예지 의원은 “차준택 구청장님과 부평구 공직자분들과 함께 고립청년 사업 뿐만 아니라 부평구 청년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