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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옥주현은 지난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그랜드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한 옥주현은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을 열창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옥주현은 오케스트라의 플래시몹으로 맘마미아의 댄싱퀸이 시작을 알리고캣츠의 메모리가 연주될 때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며 깜짝 등장했다. 옥주현의 등장에 객석과 주변 관객들이 환호하며 축하의 분위기가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옥주현은 몸에 밀착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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