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2월 30일 광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콘서트 들어간다

기사입력 2023.1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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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공식 포스터_제공 (주)포켓돌스튜디오 (1).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송가인(조은심)이 올해 연말부터 전국 순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열어 전국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23년 마지막을 송가인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송가인은 그간 꾸준한 음반 발매 및 방송으로 완성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송가인표 트로트'로 물들여온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 기대는 가히 남다르다.  

 

'송가인 전국순회 콘서트: 광주'와 티켓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에서는 "최고여라", "우리 가인님 최고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올 연말은 광주에서", "다시 한 번 송년회는 광주에서 해야겠네요" 등 다양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 역시 팬들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 전국순회 콘서트: 광주' 매회마다 특유 활기찬 힘과 관객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무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지난달 스타서베이 K-POP 여왕 순위 투표에서 1,153,320 표 중 503,670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는 43.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를 보였으며, 121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트로트 여제'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아울러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 조선 '명곡제작소' 음반 2천 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한 데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K-문화'로 불리는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 열정적인 모든 순간을 만나볼 수 있는 '23-24 전국순회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역사적인 순회 첫 시작이 될 광주 공연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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