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빅 아이즈”, 해외 언론 극찬 화제...연출+연기+이야기 삼박자 갖춰

기사입력 2014.12.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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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2015년 1월 개봉을 앞둔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빅 아이즈>가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외신은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이 펼쳐낸 신작에 일찍이 주목해왔다. 더불어 <빅 아이즈>가 지난 11일(국내시각) 제72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에 각각 노미네이트되자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에도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천재 감독 팀 버튼과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까지 세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빅 아이즈>. 지난 칸 영화제와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의 특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놀라운 사건을 담은 영화.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의 독특한 연기가 빛나며,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소장하고 싶은 영화”라며 호평했다. 또한 ‘가디언지’는  “팀 버튼이 이끄는 아주 유명한 놀라운 이야기!”라며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고, “팀 버튼 영화 중, 가장 따뜻한 작품”(The Wrap) “사랑스럽고 풍부한 영화”(Film School Rejects) “충격적이고 우아한 영화”(Movie City News)등 잇달아 스토리와 작품성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팀 버튼의 놀라운 영화, 최고의 작품!”(CraveOnline) “모두가 즐거워할 영화, 아주 환영할 만한 작품!”(Screen daily)이라는 극찬과 함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잇는 팀 버튼 감독의 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가 제72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 받아 이들의 탁월한 연기가 더해진 웰메이드 작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더해 국내 영화팬들 역시 “팀 버튼의 영화라면 100% 기대감”(rldn****), “에이미 아담스 나오는 영화는 언제나 만족스럽지!”(seun****), “팀 버튼의 상상 공장을 다시 한 번 구경해볼 기회!”(hook****) 등의 평을 남기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 아이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팀 버튼의 빛나는 연출력, 최고의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에 누구나 한번 보면 매료시키는 ‘빅 아이즈’ 그림까지,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매력까지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5년 1월 개봉.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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