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 "꾸아와 봉사단체 하리" 나눔 급식 가져

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협력단체인 고양시장애인권익보호협회에서 나눔 봉사해
기사입력 2023.12.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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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기자]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꾸아(베트남쌀국수)웨스턴돔점과 고양시 봉사 단체 봉사하리(클럽하리)가 함께 16일 장애인, 취약•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따끈한 쌀국수 무료 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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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약•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따끈한 쌀국수 무료 급식

  

이날 150여 그릇의 쌀국수 준비했고 이중 30그릇은 문촌마을7,9단지 30가구(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 배달을 실시했다.


봉사하리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연말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렸다.


이찬희 꾸아 웨스턴돔 대표는 “봉사 활동을 다니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밝은 마음으로 이끌어 가시는 관계자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이번에 재능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봉사하리와 연이 닿아 따뜻함을 전할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봉사하리(클럽하리)는 22년 4월 신설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대표모임으로 고양시 최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의 회원으로 인증, 2023년 3월 고양시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단체로도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봉사하리(클럽하리)는 매주 소외계층 무료급식소 봉사활동과 유기견 , 홀트학교 , 도심쓰레기 줍기 등 고양시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의 환경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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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급식봉사 현장을 찾아 "사랑과 나눔으로 봉사하는 꾸아 대표 이찬희, 봉사단체 하리 최정웅 중사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봉사는 가진 것이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며, 귀한 손길과 나눔의 실천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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