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취재기' 전청조 다음은 허경영.... 위험천만 '불로유' 민낯 공개

기사입력 2023.12.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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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악인취재기_사기공화국_2회.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이 전청조에 이어 허경영을 집중 조명한다.  

 

2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2회에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와 그가 불로장생 효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불로유' 진실을 파고든다.  

 

허경영 종교 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최근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해당 남성이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유'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상황. 이러한 '불로유'는 보통 우유에 허경영 얼굴 스티커를 붙이거나, 허경영 이름을 기입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로유'를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치유되고 전쟁 같은 재해에서도 무사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그들 주장이다. 한 하늘궁 탈퇴자는 '악인취재기' 팀에 산더미처럼 쌓인 불로유를 공개, 일부 불로유에서 들끓는 구더기로 큰 충격을 안긴다.  

 

앞선 사망 사건 외에도 속속 드러나는 다수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한 제작진은 각종 증언들과 전문가 견해 등을 통해 허경영 기행, 그리고 그를 둘러싼 의문과 의혹들, 특히 '돈'과 밀접하게 얽힌 불로유 불편한 진실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희대 사기꾼 '전청조 부녀'로 쟁점 중심에 오르며 웨이브 시사교양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곧바로 꿰차며 성공적인 포문을 연 '악인취재기'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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