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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을 운영하는 (주)혜인식품(대표이사 현철호)이 '제 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모범 납세자 선정 기준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 사업자 중 총 결정세액 기준 5천만원 이상의 법인세를 납부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철호 회장은 “국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납세 의무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혜인식품은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인‘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하고, 현재1,1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 약 10,000m²(3,000평) 규모의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최종조리까지 안정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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