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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직접 안무 지도 중인 'FREE'
25일 오후 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모 댄스 아카데미에서 '아시안 탤런트 네트워크'가 주최한 댄서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이번 오디션은 27일에 있을 '오마리온'의 내한 무대를 위해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해외 유명 팝가수들의 안무를 맡은 안무가 'FREE'가 직접 심사하였다.
△ 마지막 오디션 과정으로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는 지원자
오디션에 뽑힌 댄서들은 27일에 열릴 「OMARION SPECIAL LIVE EVENT in KOREA」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안무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된다. 오디션의 심사 기준은 공연 무대에 올라갔을 때 가장 조화로울 수 있는 댄서였으며, 국내에서 개최된 오디션이었음에도 응시생 중에 일본인들 또한 많아 국제적 행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오디션의 결과로 선발된 10명의 댄서와 안무가 'FREE'
이 날 열린 오디션의 결과로 총 10명의 댄서들이 오디션에 합격하였으며 '오마리온'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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