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뷰:] 'Apple TV+', '새 출발 앞둔 모두에게 용기 불어넣는 콘텐츠!', 라인업 예고.

기사입력 2024.02.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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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테드 래소’ - ‘피지컬’ -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긍정 에너지 100% 풀 충전!


'테드 래소( Ted Lasso)'부터 ‘피지컬(Physical),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Roar)'까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보기 좋은 Apple TV+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축알못 미국인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도전기 ‘테드 래소’

2년 연속 에미상 & 골든 글로브 상 수상! 레전드 코미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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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pple TV+]


‘테드 래소’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제이슨 서디키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코치로 발탁되어 낯선 런던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시리즈다. 

 

축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채로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AFC 리치먼드에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테드 래소’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유쾌한 용기를 건넨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며 팀원들과 끈끈한 관계로 거듭나는 ‘테드 래소’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한다. 

 

2년 연속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의 모든 시즌은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과감한 여정 ‘피지컬’

평범한 가정주부의 짜릿한 운명 개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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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pple TV+]


‘피지컬’은 198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부 ‘실라 루빈’(로즈 번)이 우연히 에어로빅을 접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삶의 변화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평범한 가정주부 ‘실라 루빈’은 에어로빅을 통해 해방감을 느끼고 전국적인 피트니스 스타로 거듭나며 이전과는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았던 인물이 비로소 진정한 자신을 찾으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야기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을 끌어올리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1980년대의 레트로한 비주얼을 구현한 프로덕션과 ‘실라 루빈’으로 분한 로즈 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흡인력을 배가시킨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 ‘피지컬’의 모든 시즌은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니콜 키드먼 주연 및 총괄 제작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독창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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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pple TV+]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초상을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통찰력 있으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블랙 코미디 시리즈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현대 여성들의 초상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낸다. 

 

다양한 층위의 여성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와 딜레마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체성을 회복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영감과 깊은 울림을 전한다. 

 

독특한 연출과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통찰이 만나 완성된 웰메이드 옴니버스 시리즈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특별한 도전부터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 그리고 주체성을 회복하는 이야기까지 새 출발을 앞두고 용기를 더해주는 콘텐츠 ‘테드 래소’, ‘피지컬’,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오직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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