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세계신기록 경신 현장 함께해

기사입력 2024.02.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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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_(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_보도자료 사진1.jpg▲1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씨의 세계신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박순좌 회장)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와 함께 ‘다함께 기후위기 알리기 캠페인’에 참석하여 회원 10여명과 조승환 씨의 세계신기록 경신을 응원했다.

 

조승환 씨는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보다 5분 늘어난 '4시간 45분'을 달성하고 앞으로 도전시간을 5분씩 늘려 UN 앞에서 7시간에 도전하는 그날까지 응원을 부탁한다”며, "얼음은 빙하를, 맨발의 사나이 발은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극강의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인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40220_(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_보도자료 사진2.jpg▲1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가 조승환 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장에 참석한 (사)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 회원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 박순좌 회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맞서 ‘2050 탄소중립 생활 속 ESG운동’으로 가정에서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등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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