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선승후사의 자세로 광명갑 경선에 불참"

기사입력 2024.03.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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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우리 당의  험지 개척이라는  부름을 받고 우리  국민의힘의 험지인 광명갑에 출마의사를  밝히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광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2월 29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최의원은 브리핑에서 20여년 넘게 민주당 일당독재로 갈증에 목마른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 여러분들의 열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당의  광명갑의 승리를  위해 선승후사의  자세로 이번  총선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 불참  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오늘의  저의  결단으로 광명갑 승리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바라며, 당의  승리를 위한  저의  이 결단을 당에서 헤아려 광명갑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절한 조처를 취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포함하여 770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비롯한 정책적 약자를 향한 저의  정치적  가치 실현을 위해 어떠한 공간이로도  마다 하지  않고 묵묵히  민생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저의 향후 행보는  당을 비롯해 소상공인  .  중소기업  대표 여러분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결정해 나갈 것이며, 저에게 모아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을 그침 없이 걸어  나갈 방침임을 밝혀두는 바이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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