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원 앤 온리』, '왕이보' 주연,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댄스 영화.

기사입력 2024.03.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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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헤드스핀, 에어플레어, 윈드밀' 등 고난이도 브레이킹 스킬, 짜릿한 스트릿 댄스의 향연 선사!」


영화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라이징 스타 왕이보 주연의 청춘 댄스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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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 앤 온리', 포스터 / 제공=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왕이보는 춤을 향한 진심 하나로 무대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스트릿 댄서 ‘천숴’ 역을 맡아 열정 가득한 청춘 그 자체를 선보인다. 


왕이보는 데뷔 전부터 스트릿 댄스 대회에 참가해 TOP16에 이름을 올린 그는 아이돌 그룹 활동 외에도 지속적으로 유명 댄스 예능에 출연하며 춤을 향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낸 바 있고 실제로 <원 앤 온리>에서 대역 없이 고난이도의 비보잉 동작을 소화, 화려한 브레이킹 스킬들을 직접 소화해낸다.


<원 앤 온리>는 청소년 올림픽 브레이킹 댄스 국가대표팀 코치들의 지도 아래 스트릿 댄스, 브레이킹 댄스의 전문가들이 짠 안무로 완벽한 댄스 실력을 완성했다. 


특히, 왕이보와 이마크 크루는 헤드스핀은 물론이고 에어플레어, 윈드밀 등 고난이도의 브레이킹 스킬을 직접 선보여 짜릿한 스트릿 댄스의 향연을 선사한다. 


여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브레이킹 결승전에서 <원 앤 온리>의 OST가 배틀곡으로 선정되어 리얼한 스트릿 댄스를 담아낸 영화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왕이보가 맡은, 당장이라도 무대에 뛰어들고 싶지만 가족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천숴’의 모습은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꿈에 가까워질 기회를 잡았음에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맞닥뜨리는 모습과, 눈 앞에 펼쳐진 현실 때문에 연애는 뒷전이 되어버리는 모습 또한 청춘을 넘어서 모두에게 공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천숴’와 이마크 크루, 그리고 ‘레이’ 코치의 무대를 향한 열정의 순간과 무대 위 화려한 스트릿 댄스의 현실을 실감나게 그려낸 <원 앤 온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기회를 잡기 위한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공감은 물론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중국의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황보와 아시아의 대세 배우 왕이보가 진한 사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는 스트릿 댄스 영화 <원 앤 온리>는 오는 6일 개봉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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