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뱀(BLACK SNAKE) 시사회, 주연 부정우 / 김화인 / 문영동”

기사입력 2024.03.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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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뱀 주연벼우 부정우.김화인, 영화 상영후 인사말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검은뱀(BLACK SNAKE) 시사회가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1층 3관에서 3월 2일(토) 오후 2시 박도환감독 ,주연 부정우 / 김화인 / 문영동, 조연 김민기. 기주봉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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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우 주연배우

 

이날 시사회 상영에 앞서 주연.조연 배우들은 많은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하였고 상영이 시작되자 대한극장 1층 3관 좌석이 관객들로 빈 자리 없이 모두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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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인 주연배우

 

상영 후에는 박도환 감독을 비롯한 주연 . 조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한 후 관객들과의 만남에서 다시 한번 기념촬영도 가졌다.


이 영화 내용은 히트맨 태식은 조직의 해결사로 일하고 있다. 보스의 죽음으로 조직이 와해된 와중에 친형같이 따르던 최기선이 부하에게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매화라는 여자를 이용하여 복수를 하게 되는데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의 소감에서 내용도 감동적이고 액션도 멋지다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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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조연 배우들, 영화 상영후 인사말 하고 있다.

 

태식 역을 맡았던 주연 부정우 배우는 영화 상영 전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도 오늘 영화를 처음 보게 돼서 긴장이 많이 된다. 영화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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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사회를 마치고 관객과의 만남에서는 영화 촬영 중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반년이 없어지고 제가 액션 하는 중에 발목이 부러져서 기브스 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다. 이렇게 영화 촬영을 마치고 상영회 할 수 있었던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화가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모르겠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옆에 함께 촬영했던 분들이 잘해줘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극장에서 상영회를 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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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장면

 

한편 매화 역활을한 주연 김화인 배우는 영화 상영 전 인사말에서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희 영화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만큼 즐거운 관람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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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장면

 

또 상영 후에 관객과의 만남에서는 긴 시간에 걸쳐 영화가 완성이 되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저희에게 도움 주셨던 분들이 자리를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덕분에 저희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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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장면

 

아울러 태식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보니까 매화라는 인물이 영화상에서 설득력이 있고 태식의 보조로 충실히 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고 전했다.


형사  역으로 나온 조연 배우는 소감에서 촬영중에 몸이 않 좋아서 암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 그래도 다행히 제 분량이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고 치료를 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완성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박 감독의 열정으로 완성된 것 같다. 아무쪼록 조금 부족하지만 이렇게 시사회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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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희 왼쪽(모델,워킹강사,가수), 영화 시작.중간.끝에 나온 BGM 과 OST 노래의 "내머물곳은어디에 "주인공, 김화인 주연배우, 영화 제작사 장영수 대표, 부정우 주연배우(오른쪽)

   

문영동 주연 배우는 소감에서 이 영화는 장편영화다. 수백억이 들어가는 영화였다면 홍콩 영화에 나오는 현란한 장비들을 사용하여서 더 좋은 장면이 연출되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 어려운 속에서도 박 감독이 고생을 했고 현장에서도 후배들 고생하는 것 보면 안쓰럽다. 늘 배우들 입장을 이해해 줘서 고맙다. 스타들이 엄동설한에 너무 고생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행복한 고생이고 출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자신에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사실 영화를 해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가희(모델,워킹강사,가수)씨는 영화 상영 후 소감에서 저는 영화 시작.중간.끝에 나온 BGM 과 OST 노래의 "내머물곳은어디에 "주인공 이다. 이렇게 멋진 영화를 박감독님께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리 배우님들을 발탁해서 영화가 더욱 멋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 것이 없지만 여러분들 제 노래보다도 이 영화가 성공하려면 여기 한 분 한 분이 각자 최소한 10 명 아니 100 명에게 홍보하면 흥행하게 되고 더 보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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