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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의 헤어 메이크업 살롱 '이경민 포레'가 한류 뷰티 기업 스킨소울앤뷰티의 화장품 모델 선발대회를 위해 나섰다. 이경민 포레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지닌 뷰티 살롱이다. '아름다움을 만드는 뷰티 살롱'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택하는 화장품 모델 선발대회를 위해 지원에 나선 것이다.
뷰티와 코스메틱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스킨소울앤뷰티는 백화점 및 올리브영, 면세점 입점 브랜드인 아이빌리뷰(i belivyu), 온니온니(onnionni), 엑셀(xe.cell)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기업이다.
스킨소울앤뷰티의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카탈로그 제작을 위한 모델을 선정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총 5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안나수이에서 패션 및 란제리를 협찬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되어 뷰티 및 코스메틱 모델에 관심 있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
전문 심사단을 통해 화장품 모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스킨소울앤뷰티의 각 브랜드 이미지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은 상금 및 부상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1년간 스킨소울앤뷰티의 모델 활동 계약을 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5월 30일에 진행되는 스킨소울앤뷰티의 브랜드 모델 선발대회는 5월 22일까지 스킨소울몰(www.skinsoulmall.com)이나 KS트레이닝센터의 종합 오디션사이트인 KS액터스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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