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보 "인천 계양을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4.03.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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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총선 후보가 3월 23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 임학사거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후보는 공식 선언 발언에서 40년전 1985년 1월에 인천 부평공단 한 금속 공장에 취업한 21살에 청년이 있었다. 그는 제주도라는 농촌에서 온몸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그것도 대학입학 1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면서 대학에 들어왔다. 민주화 그리고 열심히 땀흘려 사는 사람들에 보다 나은 환경과 삶을 위해서 젊음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학생운동 끝에 인천에 한 공장으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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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분 잘 쓰고 계시는 키친아트를 만드는 주식회사 경동 바로 그 공장이었다. 그 청년이 40년이 지나서 바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기 좀더 좋은 사회 좀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조그마한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사회와 국가로부터 작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 그것을 위해서 저의 한 몸의 이익 보다는 우리나라 전체, 우리사회 이웃들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마음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 더 보람찬 삶이 라는 그러한 신념을 40년전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똑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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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아울러 40년이 지나서 그 청년은 개혁적 보수를 걷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안보와 시장경제 경제성장을 믿는 그리고 가치를 지키는 정치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저는 인천 계양에 출마를 선언하고 계획했던 올해 초부터 끊임 없이 내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할려고 이곳에 있는가? 저는 한 마디로 저 자신에게 이렇게 답을 내리고 있다. 나는 이곳 계양에 정직한 정치를 심으러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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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원 후보는 저는 계양에 온 이후에 25년 동안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그래서 저는 계양 주민들에 작은 꿈들을 이루기 위한 아주 구체적인 계획들을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뜨겁게 지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한테 돌아오는 질문들이 있다. 정치인들 똑 같다. 어떻게 그말 믿는가 우리도 똑같은 예기 25년 동안 듣고 속아왔다. 바로 그렀다. 제가 하는 정치는 다른 정치, 정직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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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사람이 말에 무게는 지금 얼마나 외치느냐가 아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에 과정 평소에 보이는 그 사람에 보이는 됨됨이 인격,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자기가 약속을 100퍼센트 못지키고 세상일이 안되었을 때 도둑이 매를 들듣이 남을 공격하고 남을 헐뜯는게 아니고 미안할 줄 알고 사과할 줄 알고 자기 책임을 다할 줄 아는 그런 말을 해 왔느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지금 하는 약속들을 100펴센트 지킬 것이지만 1퍼센트라도 부족한 것이 있으면 정직하게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 할지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보고 하는 그런 정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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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 다녀 보니까 다들 살기 어려웁다고 한다. 현정부 책임이 맞다, 하지만 계양에 경우에는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게 아파트를 논가운데 지어 놓으면서 도로도 제대로 하나 안해놓고 아이들 천명씩 오백명씩 학교에 집어 넣으면서 여기에 대한 공공스터디 카페, 공공 학습지원센터 하나 안만들어 놓고 전부 주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는 자그만치 25년 동안이나 방치해 놓고 왜 그것을 2년 밖에 안된 정부를 탓하는가? 집권한지 2년이 되서 잘 못된 것은 정부가 책임 질 것이고 25년 동안 우리 주민들을 방치해서 지역주민들이 골탕 먹는 이지역에 교통, 주거, 교육, 문화, 환경 이에 대한 불편은 25년 동안 이 지역에 국회 의원을 해 먹었던 바로 그 당과 국회의원들이 책임을 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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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후보는 우리 계양 주민들에 꿈은 소박하다. 주변 지역들은 전철 두가닥 세가닥 다 겹치고 지나 가는데 왜 이곳만 지하철이 다 피해갔는가? 자 여러분 여기 임학동 안에 들어가면 지은지 40년이 되가는 막다른 골목 아파트 7개가 서로 북두칠성 처럼 엉켜 있다. 재개발 하겠다고 주민들이 일어섰는데 아무도 안도와 줘서 10년 전에 무상이 되었다.  이곳에 있는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년을 올라가면서 공부 시키기 위해서 검단과 부평으로 빠져나가는 그런 곳이 되어가고 있다. 여러분 서부 간선수로 나가바라 그 아름다운 찬반에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서 회충들이 들끓고 냄새가 난다고 20년이 되는데 수질이 개선된것은 없고  전직 대통령 기념하는 꽃길만 조성 되었다. 여러분 계양 주민들에 소박한 꿈을 제대로 일꾼이 나서서 해결해 주고 보상을 해주고 일을 제대로 안하면 바꿔치는게 민주주의 아닌가? 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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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왜 안바꾸냐고 물어보니까 일 안해도 찍어주니까 지역 바꾸겠다고 괜히 손 됐다가 제대로 결과물 못 만들어내고 무능력한 것이 들어나면 괜히 긁어 부스럼이니까 그리고 우리 유권자들 중에는 변화를 바라지만 워낙 생각이 굳은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때문에 포기해서 해도 안 될 것이다라는 생각 때문이다. 우리 유권자들은 정치에 보상을 못 받고 있다. 우리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 한표의 값을 못 받고 있는 곳이 이곳이고 바로 그것은 민주주의가 인정 받지 못하고 버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계양 주민들에게 호소한다.  정직함에 가치를 정직하면 손해 받는 것이 아니라 인정 받는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께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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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심히 일하면 인정 받고 보상 받는 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이 보여 달라. 저는 국회의원 3번, 도지사 2번, 대선 본부장, 국토부장관까지 했다.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질이 다른 정치 그것은 정직하고 열심히 일 한것으로 평가 받고 선거 때만 국민들을 이용하는 정치가 아니고 평소에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만약에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해나가는 일에 더 힘을 실어주고 쓴소리를 해서 바로 잡아 줄 것이 있다면 저를 보내 주시면 국민들에 기대를 채울 수 있도록 제가 저의 인격과 정치 생명을 걸고 열심히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계양을에 선거를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 우리가 거짓말 하고 남 탓만 하는 자기들에 잘못을 인정 안하고 3년이나 남은 정권을 자기 죄들을 감추기 위해서 탄핵시키겠다는 그런 정치 우리가 퇴장 시키고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계양에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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