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시화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릴레이 시화 전시회 22탄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오늘(8일) 부터 내달 5월 4일까지 개최
기사입력 2024.04.08 17:1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BandPhoto_2024_04_08_10_23_59_5.jpg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봄날의 시화전 8" 전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오늘(8일) 부터 내달 5월 4일까지 고양특례시 소재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봄날의 시화전 8"가 전시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개막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와 발맞춰 열리는 이번 시화전은 봄과 꽃, 서정시들이 유명 시인과 원로시인 및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소속 시인과 서양화가 오선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이진호, 허형만, 윤보영, 이영만, 김승호 박사, 길옥자, 조기홍, 최선규, 이정원, 이한영, 정춘미, 김해성, 배애희, 김주연, 윤 자, 김명자, 김평배 시인등 시화 55여점과 오선미 화백의 그림 4점이 출품한다.


김승호 회장은 "시인은 언제나 봄을 글로 표현 한다며, 보다 더 많은 이들이 詩의 세계어서 위안과 보람을 맛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시인으로서의 자존과 가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금 이영만 상임고문은 "봄날의 시화전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7일 시화전 개최 장소인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시화 55여점과 그림 네 개 작품 등 세팅 전시를 마쳤다.


BandPhoto_2024_04_08_10_23_59_1.jpg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우측),이한영 시인(중앙), 이정원 사무국장(좌측)

 

특별히 본 협회 김승호 회장과 이한영 시인, 이정원 사무국장이 지난 7일 시화 전시 세팅을 마치고 경기도 덕양구 화정동 소재 화수공원에서 성공적인 시화 전시를 기원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8여년간 시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며 "올해 개최되는 2024 봄날의 시화전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