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형 축제 'SPRING BREEZE in CAMPUS' 5월 17~1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 개최

기사입력 2024.04.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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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K-POP, 힙합을 총망라한 실내형 축제 'SPRING BREEZE in CAMPUS'가 열린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여배우들이 꾸미는 첫째 날을 시작으로 K-POP 스타들 두 번째 공연, 그리고 힙합 음악인들 마지막 무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예술인들 향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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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옥주현이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옥주현과 함께 김보경, 선민(이선민), 이지혜, 스테파니(김보경)가 초대 손님으로 나온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지난 3월 공연을 단 2초 만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프로젝트로, 'SPRING BREEZE in CAMPUS'를 위해 더욱 발전된 구성과 50인조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준비해 축제 개막일인 5월 17일 금요일을 성대히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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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둘째 날인 5월 18일 토요일에는 네 팀 K-POP 예술인들이 출연, 독보적인 음악과 행위예술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버셜 소셜 상징 상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비비지를 시작으로 '무대 여왕'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행위예술로 사랑받는 프로미스나인, 일곱 번째 작은 음반 후속곡 '세라비' 활동을 예고하며 다시 한번 완벽한 칼군무로 돌아온 그래비티, 그리고 새 일원을 영입하며 화려하게 시작한 보이즈 플래닛 출신 역대급 신인 TIOT가 출연해 각 그룹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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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5월 19일에는 최신 유행 음악을 만드는 국힙허슬러 기리보이(홍시영)와 쇼미더머니 우승에 빛나는 비와이(이병윤), 만능 음악인 한요한, 그리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비아이(김한빈)까지. 네 팀 힙합 대표주자가 축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3일간 각 다른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경희대학교 교정에서 열리는 실내형 축제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봄,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과 K-POP, 힙합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SPRING BREEZE in CAMPUS'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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