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대회, 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김경환 회장, 2024년도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2026년 소년체전을 개회 개최
기사입력 2024.04.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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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수가 시합하고 있다.(빨간색 선수가 발차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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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 낙법 시범 보이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가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 영등포다목배드민턴체육관에서 오전 11시 주최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주관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선수.임원.심판 및 지도자. 학부모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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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 대회사 하고있다.

 

이 행사 주요 식순은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한선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우승기전달, 감사장 수여, 공로장 수여, 임명장 수여, 감사패 수여, 공로패 수여, 표창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대표 선서, 선수단 퇴장, 합기도 시범, 기념 촬영, 페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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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명예대회장(전)국회부의장, 축사하고 힜다.

 

특별히 공로패 수여는 이주영 명예대회장(전)국회부의장,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의원, 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장.서울특별시체육회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 故이수돈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수석부회장(대리수여)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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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과 함께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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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회장, 표창장 수여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의 초입인 4월에 ‘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가 개최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다. 그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선우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본 대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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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시합을 하고있다.

 

이어 합기도는 2024년도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2026년 소년체전을 개최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소중한 해로 여러분의 노력과 많은 지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결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다. 오랜 시간 동안 서울특별시합기도를 이끌며 회장으로 합기도인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예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압정서서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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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가 검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또 김 회장은 지금 이곳에 계신 동호인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더 많은 참여와 홍보를 통해 합기도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오늘 이 자리는 합기도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한 축제의 장임을 알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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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수가 시합하고 있다.(빨간색 선수가 파란색 선수를 메치기 하고있다.)

 

한편 서울특별시합기도대회 명예대회장(전)국회부의장 이주영 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스포츠는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의식주와 같은 일상생활의 한 분야로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건강의 전제조건이 되는 필수 요소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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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여(왼쪽 부터) 故이수돈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수석부회장(대리수상),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의원,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  이주영 명예대회장(전)국회부의장, 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장.서울특별시체육회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

 

이어 합기도는 무술적 요소와 과학적인 원리가 조화를 이루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건강증진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요즈음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신술을 겸한 샘활체육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하며 종주국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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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특별시합기도대회는 종합우승 1등 중랑구 합기도협회, 2등, 광진구 합기도협회, 3등 동작구 합기도 협회가 입상했으며 종합단체연무우승 1위 구로구합기도협회, 2위 강서구합기도협회, 3위 관악구합기도협회가 차지했다.

 

이번 서울특별시합기도대회는 종합우승 1등 중랑구 합기도협회, 2등, 광진구 합기도협회,  3등 동작구 합기도 협회가 입상했으며 종합단체연무우승 1위 구로구합기도협회, 2위 강서구합기도협회, 3위 관악구합기도협회가 차지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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