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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에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캠페인에 실시했고, 이날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4년째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교육장,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키우기 좋고 행복한 하남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도입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한 하남형 스쿨존 시행 ▲학교 안팎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 운용 등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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