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X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해외 133개국 1위

기사입력 2024.04.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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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비키] Lovely Runner.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변우석, 김혜윤 주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국내를 넘어 해외 133개국 1위를 꿰차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방영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호주와 인도까지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라쿠텐 비키 내 평점 9.8을 기록함은 물론 "연기, 이야기, 호흡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드라마", "김혜윤과 변우석 섬세한 감정연기는 15년을 뛰어넘은 그들 삼각관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등 사용자들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예술가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연애물.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과 김혜윤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 서사와 두 사람이 만들어낸 조화에 힘입은 '선재 업고 튀어'는 국내에서도 방영 1주일 만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등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계적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 비디오 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선재 업고 튀어', '미녀와 순정남', '하이드' 외에도 '함부로 대해줘', '졸업'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들이 오는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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