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차정수 국장] 화성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역량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화성시 관내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길까지 접수하는 이 사업은 업력 7년 이내 분야 또는 신사업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진출 유망기업 6개사를 선발하여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선발된 기업은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 현지 프로그램(글로벌 데모데이, 네트워킹프로그램),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해외진출 지원 자료제작 지원, 직접투자 등의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 최대15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