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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해마다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스플래시와 함께 무더위와 짜증 나는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온 ‘스프라이트’가 오는 7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한층 더 강력해진 ‘스프라이트 샤워’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7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신촌 물총 축제’에서 뜨거운 도심 속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슬라이드와 함께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및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촌 물총 축제에서 짜릿한 상쾌함을 선보였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도 7월 25일부터 신촌에서 진행되는 ‘신촌 물총 축제’에서 진행하며,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부스’ 외에도 뜨거운 도심 속에 펼쳐지는 워터 슬라이드를 선보여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강렬한 스플래시와 함께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강소라와 바비∙이연이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원들이 물총축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더위로부터 구해주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그리고 스프라이트 샘플링 등을 통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상쾌함를 선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매년 트렌디한 젊은이들의 상쾌한 여름을 이끌어 온 ‘스프라이트 샤워’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짜릿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워터 슬라이드와 함께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올여름을 상쾌하게 깨울 ‘스프라이트 샤워’로 무더운 여름 신나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G마켓을 통해 ‘스프라이트 캔’(250ml*30개)과 워터 슬라이드 이용권(3회)으로 구성된 ‘스프라이트 스페셜 패키지’를 7월 24일까지 2,4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기본 판매가는 1만7500원이지만, 구매 전날 신촌 최고 기온이 30℃를 넘을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NS로 친구를 소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980명에게 입장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권 외에도 SNS 친구 초대 인원에 따라 10명 이상 초대한 고객에게는 ‘샤오미 액션캠’(10명)을, 3명 이상은 ‘너프 수퍼소커 스캐터블라스트 물총’(100명)을, 1명 이상은 ‘코카콜라 500ml e쿠폰’(7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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