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여왕 시릴 에메, 5월 5일 아트센터인천, 6일 해운대문화회관 공연

기사입력 2024.04.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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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프랑스 출신 재즈 가수 '시릴 에메(Cyrille Aimee)' 내한 공연이 오는 5월 5일, 6일 양일간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시릴 에메(Cyrille Aimee)는 마치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 주인공처럼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외모와 상큼발랄, 달콤한 분위기 자연스럽고 편안한 프랑스 도시 모습을 연상시키는 그녀는 맑고 투명한 목소리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표준 재즈부터 샹송, 집시 스윙, 라틴 그리고 현대적인 팝 감성 자작곡까지 재즈 매력과 스캣 싱잉 화려함을 제대로 선보인다. 이번 세계순회에서 그녀 신보 'a Fleur de Peau' 발매와 함께 진행된다.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재린이'(재즈 어린이)가 재즈에 입문하기 좋은 공연이자, 연인 또는 친구 간 데이트 공연으로도 이상적인 선택이다.  

 

[À Fleur de Peau] 앨범 커버.jpg

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시릴 에메(Cyrille Aimee) 내한 공연 티켓은 네이버 예약 및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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