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발대식’ 진행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발대식, 27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려 -20대부터 중·장년층 시니어 지프지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450여 명 참여 -개막까지 D-2!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발대식으로 예열하는 축제 분위기
기사입력 2024.04.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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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7일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의 발대식을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오는 51일 개막까지 D-2일 남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427일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의 발대식을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지프지기 발대식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를 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의무감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행사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는 영화제가 시작한 이래 1회 때부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약 7천 명의 지프지기가 함께 해왔다. 올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지프지기 역시 영화를 사랑하는,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른 명이 10일간의 영화제 스태프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각종 행사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 올해 지프지기 발대식은 지난 27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50여 명의 지프지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성장과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한 지프지기들을 향한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지프지기 발대식은 환영 영상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환영 행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로이 마무리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지프지기 450여 명과 함께하며 영화제 분위기를 예열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1일부터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가장 영화적인 축제를 선보인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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