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높은 좌석점유율+다양한 GV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24.04.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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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 주제로 미개봉 최신 프랑스영화 9편 상영!」


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2024 프랑스 영화 주간(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4)’이 지난 4월 18일(목)부터 4월 28일(일)까지 아트나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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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GV 모습 (전종혁 평론가, 홍보대사 이엘) / 제공=프랑스 영화 주간]

 

2024 프랑스 영화 주간은 현시기 프랑스 영화, 문화의 경향과 흐름들을 담아내는 한편 아직 한국에 개봉되지 않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 영화들을 상영하고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영화제에 초청, 수상한 상영작들은 프랑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관람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 영화 9편을 프로그래밍한 2024 프랑스 영화 주간은 모든 상영 회차가 주말 평일 관계없이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였고, <더 비스트> 등은 예매를 열자마자 매진되는 화제를 낳기도 했다. 

 

더불어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9종의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이벤트는 프랑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행사 참여의 기쁨을 배가 시키기도 했다.

 

9편의 모든 상영작들에 대해 각각 개최된 관객과의 대화(GV)는 홍보대사 이엘 배우를 비롯하여 장성란 저널리스트, 이화정 저널리스트, 이용철 평론가, 전종혁 평론가, 김성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석 프로그래머, 윤혜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객원 프로그래머, 하효선 씨네아트리좀 대표, 조지훈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래머, 장건재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최신 프랑스 영화들의 경향성과 메시지들을 분석하고 관객들과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2024 프랑스 영화 주간의 상영작 및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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