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장선희 기자]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멀티플라자 일대에서 청년,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청년 포럼 ‘인사이드 청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신촌대학교 심봉사 학과에서 마련한 이 포럼에서는, 현재 청년들이 직면한 사회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하여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분노, 포기, 행복, 고독 이라는 4가지 감정을 주제로 청년들의 고민인 열정페이, 취업장벽, 스펙, 연애 등 공감토크를 진행하며 ‘자원봉사’와 ‘청년’과 관련된 찬반토론, 기타리스트 신은비의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청년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포럼은 100명의 참여인원을 받고 있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go.kr)를 통해 받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070-8797-18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