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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엘지유니참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 바디피트는 슈퍼롱 생리대 ‘안심숙면 42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속 모델로는 발랄·순수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이번 제품 시리즈는 길이 420mm로 국내 최장 생리대다. 엉덩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안심 힙가드가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게 해준다. 볼록맞춤 구조가 신체에 밀착돼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할 뿐 아니라 입체적인 사이드 게더가 옆샘 걱정까지 덜어준다.
특히 이번 제품은 쏘피 한결, 볼록맞춤, 귀애랑, 내몸에 순한면 등 4가지 라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순면 감촉 커버의 ‘쏘피 한결’, 밤새 뒤척임이 심한 여성은 ‘볼록맞춤’, 냄새 걱정을 덜고 싶다면 ‘귀애랑’, 피부가 예민하다면 100% 자연 순면커버의 ‘내몸에 순한면’을 추천할만하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밤시간 샘을 자주 경험하는 10대 소비자는 물론, 양이 많은 날 밤에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하고 싶은 모든 여성을 위한 제품”이라며 “최근 통통튀는 연기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박보영을 통해 ‘안심숙면 420’만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지유니참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쏘피 한결’ 패키지를 리뉴얼 함과 동시에 ‘안심숙면 330 오버나이트’를 새로이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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