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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힐링포토 036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연못인 듯 그림인 듯
연잎이 가을 색으로 들어가는
잔잔한 물결위로
햇살이 금싸라기처럼 부셔져 내린다.
연자방아가 돌아가는 듯한
작은 초가집 한 채
작은 것이 아름다다
작은 것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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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힐링포토 036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연못인 듯 그림인 듯
연잎이 가을 색으로 들어가는
잔잔한 물결위로
햇살이 금싸라기처럼 부셔져 내린다.
연자방아가 돌아가는 듯한
작은 초가집 한 채
작은 것이 아름다다
작은 것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