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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세노비스 바이오틱스는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명을 '수퍼 바이오틱스'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세노비스는 스웨덴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를 동일하게 함유한 성인 및 어린이용 '수퍼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구축한다.
Lp299v는 위산을 이겨내고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 장 운동을 배출시킨다.
Lp299v 100억 마리를 포함하고 있는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26만팩이 팔릴 정도로 인기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를 동일하게 함유한 성인용 및 어린이용 '수퍼바이오틱스'만의 전문성과 품질 경쟁력"이라며 "이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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