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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은 전석 무료 초청공연인 '제야음악회'를 31일 밤 10시20분 충무아트홀 1층 로비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신영숙, 김준현이 대표적인 뮤지컬 명곡들을 부르고, 오페라 '리타'에 출연한 소프라노 장유리와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관객들이 소망풍선에 소망을 적어 띄우는 시간도 기다린다. 문의 02-2230-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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