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 및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안홍준, 길정우, 강기윤, 황인자, 이상일, 조경태, 이완영, 이원욱, 박창식 의원까지 총 9명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래학 의장(새정치민주연합)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2년 지방자치 의원에 당선된 후 서울시의회 의원은 6대부터 현재 9대에 이르기까지 연속 4선 째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자치 의회 발전과 공정을 사회, 나눔문화 실천 등에 앞장서왔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대상’ 언론공헌 방송부문에는 MBC 미디어사업본부 한명석 부장, SBS 심의팀 이풍호 부장, SBS 시상교양본부 송영재 부장이 수상하고, 언론공헌 탐사보도부문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이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선데이뉴스 신민정 대표기자, 장순배 기자, 한국전통예술신문 김태민 대표기자, 최설희 기자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