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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동국대학교 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인 ‘동국108리더스’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교촌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을 파견했다. 교촌 나눔봉사단은 씨엠립에 위치한 왓쁘라삿 초등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울타리 공사 등 초등학교의 환경 개선 작업에 앞장섰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교촌 나눔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교촌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위한 지원금 13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을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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