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이집트”, 3월 3일 IMAX 3D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6.02.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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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이집트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갓 오브 이집트’가 오는 3월 3일 IMAX 3D 개봉을 확정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모든 신화의 근원인 이집트 신화를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예고하며 2016년 첫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위대한 신들과 인간들이 공존했던 고대 이집트의 눈부신 황금빛의 도시와 웅장함을 자랑하는 거대한 피라미드, 상상초월의 크리처 등 사상 최강의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IMAX 화면을 통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갓 오브 이집트’는 ‘300’의 전사 제라드버틀러를 비롯해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니콜라이코스터왈도, ‘캐리비안 해적6’로 합류한 무서운 신예 브렌튼스웨이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신비한 여인 코트니 이튼, 마블 군단에 입성한 ‘블랙 펜서’ 채드윅 보스만과 명배우 제프리러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막강 신화 군단을 결성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현대 SF 영화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다크 시티’ ‘아이, 로봇’의 알렉스프로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무한한 상상력으로 3천 여 년간의 역사를 거스르는 소재에 스펙터클한 액션신까지 더해 최고의 몰입감을 선보인다. 또한 ‘매트릭스’ 시리즈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 등 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상상 그 이상의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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